“한국 교회를 이끌 본이 되는 총회 되길 바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총회사무실 개소식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24일 오후 2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04호에서 열렸다. 서기 김양수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이상규 목사가 기도하고, 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로마서 9장 20-2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정 총회장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양교단이 하나가 되고 개소식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앞으로 화합하고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교계에 서로 통합해도 잘될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정 총회장은 어느 환자의 예를 들면서, 나중에 그가 치료되었을 때, 감격과 기쁨이 크고 감사가 넘치는 것은, 그간의 고난과 고통 때문이라며, 고난을 겪을 때는 왜 나만 그러냐고 할 수도 있지만, 회복되었을 때는 갑절로 감사가 밀려온다면서 “모든 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다. 하나님께 맡기고 가면 가장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사역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섬기겠다.”라며, 서로 힘을 모아 잘해보자고 당부하고, 모두가 부러워할 교단과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 교회가 하나 되는 데 앞장서 귀감이 되면 좋겠다며, 한국교회에 봉사하고, 세계 선교에 기여하는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설립이사장인 나 원 목사는 개소식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 은혜라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린다고 하였다. 앞으로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 같다면서, 서로 발전하여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고 하였다. 그리고 선공후사(先公後私)로 노력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정서영 총회장의 리더십에 큰 기대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총회조정위원회가 있으니 서로 의논하고 협력해서 잘 감당해나가자며, 임원진 모두에게도 감사하고 이에 축복한다며 축하하였다. 이어서 증경총회장인 한창영 목사가 축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최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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