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4:14b)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And who knows but that you have come to your royal position for such a time as this?(Esther 4:14b)
왕후 에스더라 할지라도 왕의 부름 없이는 왕 앞에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만약 부름 없이 나간 자리에 왕의 금 규(圭)가 들리지 않는다면 아무리 왕후라 할지라도 죽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스더는 민족을 위해 왕 앞에 나가기를 주저합니다.
그때 모르드개는 에스더의 사명을 일깨워 줍니다.
하나님께서 왕후의 자리를 허락하셨으니 그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보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에스더에게 모르드개의 권면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때로는 그 부담감이 섭섭한 마음으로 전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드개 같은 친구가 주변에 있는 사람은 복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각자 삶의 자리에는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에스더같이 큰 역할을 맡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작고 평범해 보이는 역할을 맡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역할을 하나님께서 맡기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응답하는 자가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에서도 이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그곳에서 온전히 순종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더미션(https://www.themis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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