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0:14)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But when all goes well with you, remember me and show me kindness; mention me to Pharaoh and get me out of this prison.”(Genesis 40:14)
형들에 의해 미디안 사람에게 팔린 요셉은 애굽으로 가 바로의 친위 대장 보디발의 종이 됩니다(창 39:1).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신 요셉은 주인에게 그 성실함을 인정받아 주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는 위치에 오릅니다(5~6절),
그러나 여주인의 유혹을 거절하다 오히려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그때 옥에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이 있었는데 어느 날 요셉은 그가 꾼 꿈을 해몽해주었습니다.
그 해몽은 사흘 안에 그가 복직된다는 것입니다.
이 해몽과 함께 요셉은 그에게 “당신이 잘 되시거든” 자신의 억울한 사정을 바로에게 말해 풀어달라고 청하게 됩니다.
술 맡은 관원은 요셉의 말대로 복직됐습니다.
요셉의 말 그대로 그는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요셉의 부탁을 까맣게 잊었습니다.
사람이 잘 되면 잘되지 못한 사람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 때는 같은 감옥에 갇혀 있는 감옥 동기였지만 이제 그 신분의 차이는 큽니다.
하잘 것 없는 외국인 종을 기억할 리 없습니다.
“당신이 잘 되시거든” 당신에 갇혀 당신만 잘 된 형편을 누리지만 말고 힘들어 절규하는 사람들을 건져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더미션(https://www.themis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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